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이 안전과 실속을 모두 잡은 '홈캉스' 휴가를 제안한다.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은 28일까지 홈캉스를 테마로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찜통더위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시작되자, 홈캉스와 캠핑 등 언택트 휴가가 대세가 될 것으로 판단해 마련됐다.

먼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락앤락'의 여름 시즌 아이템을 대량으로 1층 특설매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할인전에서는 언택트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집콕템'과 캠핑템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인 '집콕템'으로는 홈캉스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쿨에어 서큘레이터, 빅볼 아이스트레이(4구), 스테인리스 수박통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편리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토스터기와 착즙기도 준비됐다.

캠핑템으로는 짐 옮기기에 필요한 심플 쇼핑카트와 야외에서 벌레를 쫓아주는 미니 모기 퇴치기가 준비됐으며, 패턴쇼퍼 쿨러백도 선보인다.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은 락앤락 홈쇼핑 히트상품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상품을 별도로 구성하고, 행사장에서 10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3단 다용도 수납박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 홈캉스에 필요한 홈웨어를 판매하는 행사도 준비됐다. 해당 행사에서는 세컨스킨 홈원피스와 스포츠브라, 유니클로의 에어리즘 인기상품인 브라탱크탑, 마이크로메쉬 브이넥 티셔츠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외에서 홈트레이닝 필수 아이템인 스테이시 더블볼과 요가링, 폼롤러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양남균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장은 "역대급 무더위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올여름휴가도 홈캉스를 비롯한 언택트가 트렌드가 될 전망이다"며 "이에 따라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아이템을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과 함께 든든한 휴가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