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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전남지부 출하운송 중단…광양지역 업체들 '발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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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전남지부 출하운송 중단…광양지역 업체들 '발동동'

9일부터 운송사 하치장 봉쇄 등

게재 2021-06-10 17:26:55
화물연대 전남지부가 출하운송 등 전면중단으로 물품 수송을 하지 못하고 있는 광양 업체들이 한숨을 짓고 있다. 심재축 기자
화물연대 전남지부가 출하운송 등 전면중단으로 물품 수송을 하지 못하고 있는 광양 업체들이 한숨을 짓고 있다. 심재축 기자

화물연대 전남지부가 광양지역 운송사의 하치장을 봉쇄하는 등 출하운송을 전면 중단함에 따라 인근 관련 업체가 당혹해 하고 했다

10일 광양지역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화물연대 전남지부가 9일 18시부터 출하운송을 전면 중단해 자동차와 가전 부품사들이 조업을 중단하거나 단축해 운영하고 있다.

광양지역 업계 관계자는 "화물연대 파업으로 자동차와 가전 부품사들은 조업을 단축하거나 중단 하는 등 발을 동동구르고 있다"며 "최근 코로나 이전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수요산업 전반에 연쇄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감을 표시했다.

그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파업이라는 건 다함께 망하는 길로 가자는 의미밖에 아니다"며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운송단가를 대폭 인상해 달라고 주장하고 있는 데 어려운 상황일 수록 좀 더 긴 안목으로 코로나19 종료때까지 기다려주는 혜안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화물연대 전남지부가 출하운송 등 전면중단으로 물품 수송을 하지 못하고 있는 광양 업체들이 한숨을 짓고 있다. 심재축 기자
화물연대 전남지부가 출하운송 등 전면중단으로 물품 수송을 하지 못하고 있는 광양 업체들이 한숨을 짓고 있다. 심재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