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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담양사무소 관련' 광주 2명·완도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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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담양사무소 관련' 광주 2명·완도 1명 추가

게재 2021-04-16 15:29:12
뉴시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 담양사무소 관련 코로나19 감염이 광주 2명, 전남 완도에서 1명 추가돼 연쇄감염으로 나타나고 있다.

16일 광주와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이 의원의 보좌관 등과 접촉한 광주시민 2명과 완도 지인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는 2268번·2269번, 전남은 998번 확진자로 등록됐으며 격리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광주2268번 확진자는 이 의원의 비서관(전남 98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지난 12일 광주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2269번 확진자는 전남990번 확진자가 운영하고 있는 회사의 직원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은 n차감염으로 보고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전남998번 확진자는 완도 거주자로 988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만남을 자주 가졌으며 전날 근육통의 증상이 있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로써 이 의원 담양사무소 관련 확진자는 광주 5명, 전남 10명 등 총 15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이 의원과 이들이 각종 행사 등에 참석한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확보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이 의원 등이 광주지역 결혼식장과 장례식장, 자전거 대행진 행사, 함평 농협 육묘장 발대식 등에 참석한 것으로 보고 CCTV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결혼식장과 장례식장 등이 방역수칙을 준수 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관련 지자체 등과 공동으로 심층 조사를 하고 있다"며 "위반 사안이 드러날 경우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처벌할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