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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구도심 골목, 도심 마을정원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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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구도심 골목, 도심 마을정원으로 변신

1억원 투입 상반기 중 조성

게재 2021-04-11 16:02:17
여수시가 총 5개 동(한려동, 중앙동, 동문동, 광림동,충무동)에 상반기 중 자투리땅을 활용 꽃과 식물 등을 이용한 쉼터를 조성한다. 여수시 제공
여수시가 총 5개 동(한려동, 중앙동, 동문동, 광림동,충무동)에 상반기 중 자투리땅을 활용 꽃과 식물 등을 이용한 쉼터를 조성한다. 여수시 제공

여수시는 지난9일 구 도심권을 대사으로 노후된 주택 및 상가 골목길에 꽃과 나무, 자연소재를 활용해 도심 속 우리동네 골목길 정원을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 5개 동(한려동, 중앙동, 동문동, 광림동,충무동)에 1억원을 들여 상반기 중 지정된 골목길 자투리땅에 꽃이나 식물 등을 이용한 쉼터를 조성한다.

대상지는 해당 동 주민들이 직접 정원의 대상지를 신청하면, 담당자들이 현장을 방문한 뒤 접근성, 참여의지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조성공간은 대상지 환경에 맞게 담장이나 플랜트를 활용해 수국‧왕원추리 등 다년생 식물과 벤치‧포토존 등 편의시설물로 꾸며진다. 이후 꽃 관리와 물주기 등 사후관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가꾸게 된다.

골목길 정원은 유휴지와 공한지 등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을 정원화하는 사업으로 마을 공동체가 주체가돼 참여하는 사업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노후된 골목길 도시미관을 살리고,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공동체문화 회복과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도심 마을정원이 골목 상권과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