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봉섭(58·개미사 대표) (29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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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람들
노봉섭(58·개미사 대표) (297/1000)
  • 입력 : 2021. 04.04(일) 15:52
  • 박성원 기자 swpark@jnilbo.com

광주사람들 노봉섭 개미사 대표

"광주 금남로 5가에서 인쇄광고 전문업체인 개미사를 운영하고 있는 노봉섭입니다. 저희 개미사는 1987년부터 지금까지 34년 동안 근면・성실을 모토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는 일은 인쇄, 도장, 명함, 실사 상패, 기타 기념품을 취급, 생산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는 슬로건으로 신용과 제품 만족에 노력하고, 영업 또한 방문 영업이 아니라 찾아가는 서비스 경영으로 하고 있습니다.

개미사는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형 생산 설비보다는 틈새 시장을 공략하여 다품종 소량 생산함으로써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변해야 산다는 생각에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며 길을 개척하는'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신념으로 물품 생산을 위한 기계설비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고품질 제품의 생산 및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열심히 배우며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

성공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모든 사람의 기준은 저마다 다를 수 있지만 자신만의 꿈과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위하여 열심히 정진하고 성취해나간다면 그것이 바로 성공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께서 한없이 보내주신 고마운 덕으로, 저는 성공을 이뤘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항상 따뜻하고 감사한 마음을 지니며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입니다.

우리 자랑스러운 충장상인회원을 비롯한 모든 분들이 힘들고 어려운 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길 바라며, 여러분들의 희망차고 행복한 앞날을 기원하겠습니다."

광주사람들 노봉섭 개미사 대표

박성원 기자 swpark@jnilbo.com sungwo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