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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억 들여 광양항 활성화 특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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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억 들여 광양항 활성화 특별사업 추진

게재 2021-03-24 15:27:54

광양시가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특별사업을 추진한다.

24일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2018년 240만TEU, 2019년 238만TEU, 2020년 215만TEU 등 점차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시는 물동량 감소를 멈추고 다시 활기 띤 광양항을 조성하기 위해 특별사업을 구상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전남도지사와 항만관계자 간 2차례 간담회로 항만의 현장 목소리를 전해 들은 뒤 전남도, 여수광양항만공사, 전남테크노파크, 여수광양항 발전협의회, 운영사(GWCT·KIT)와 머리를 맞대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도비 10억 원 등 총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광양항 장비 임대 지원 ▲항만 배후단지 입주기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 ▲광양항 수소 전용항만 구축 용역 ▲자동화 터미널 구축에 따른 화물 유치 및 창출 방안 연구 ▲광양항 활성화 정책 포럼 ▲물동량 창출 세미나 개최 등 12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광양항 장비 임대 지원사업은 여수광양항만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운영사에 각 2대씩 리치스태커를 2년간 무상으로 임대 지원한다.

항만 배후단지 입주기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사업을 포함한 11개 사업은 지역전략 산업육성기관인 전남테크노파크와의 협약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장민석 철강항만과장은 "광양항 활성화 특별사업을 통해 항만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 이번 위기를 하루빨리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광양시 제공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광양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