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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초대석>조성희는 누구…15년째 지역 사회공헌 적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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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초대석>조성희는 누구…15년째 지역 사회공헌 적극 참여

게재 2021-03-11 10:21:05
지난 2019년 전남대학교 총동창회가 1500여만원 상당의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을 모교인 전남대학교에 기부했다. 당시 전남대 총동창회 임원으로 활동한 조성희 이사는 모교를 방문해 입장권을 전달했다.
지난 2019년 전남대학교 총동창회가 1500여만원 상당의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을 모교인 전남대학교에 기부했다. 당시 전남대 총동창회 임원으로 활동한 조성희 이사는 모교를 방문해 입장권을 전달했다.

조성희 제35대 전남대학교총동창회장은 15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기업인으로서의 성공은 전남대학교에서 얻은 자산으로 이룬 것인 만큼,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믿음 때문이다.

조성희 총동창회장은 "전남대학교에서 배우고 갈고 닦은 학업과 인간관계를 기초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열심히 일하며 살 수 있었다"면서 "부끄럽지만 자그마한 성공을 이뤄 주변을 돌아보고 나눔의 실천을 할 수 있어 큰 기쁨으로 여기며 살고 있다. 오늘날의 저를 있게 해 준 모교에도 조금이나마 보답을 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고 기부 배경을 밝혔다.

모교인 전남대학교를 포함한 교육기관에 기부한 금액만 8억원에 달한다. 전남대 약 2억9000만원, 전남대병원 6000만원, 아너소사이어티 1억원, 영암군 장학기금 외 1억5000만원, 그리고 조선대, 목포대, 광주교대, GIST, 민족사관고에 1억5000만원 등이다.

그는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얻는 기쁨을 진정한 행복으로 여긴다.

조성희 총동창회장은 "기업하는 사람은 본인의 출신 학교를 떠나 지역발전이라는 큰 그림을 볼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전남대, 조선대, 목포대 모두 다 후배들이고 지역과 국가발전에 큰 역할을 할 인재들이다. 그 인재들의 미래가 지역과 국가의 미래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본인의 출신학교에 국한된 후원은 의미가 엷어진다. 역대 선배님들에 비하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제 중책을 맡았으니 더 분발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