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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 도시재생 '시동'… 어울림팩토리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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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 도시재생 '시동'… 어울림팩토리 첫 삽

3D프린팅 제조·소상공인 입주
스테이션G·보행환경 개선 예정

게재 2021-01-26 16:17:30
이용섭 광주시장이 26일 오전 북구 신안동 광주역 인근에서 열린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어울림팩토리 리모델링 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조오섭 국회의원,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문인 북구청장 등 내빈들과 시삽을 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이용섭 광주시장이 26일 오전 북구 신안동 광주역 인근에서 열린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어울림팩토리 리모델링 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조오섭 국회의원,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문인 북구청장 등 내빈들과 시삽을 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마중물이 될 어울림팩토리 리모델링 사업이 26일 착공됐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광주역 인근 사업대상지 현장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이용섭 시장, 조오섭(광주 북구갑) 국회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어울림팩토리는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광주역 인근 방치된 지상 4층, 연면적 542㎡ 규모의 유휴 건축물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3D 프린팅 활용 제조공간 조성과 소상공인 및 스몰 비즈니스 창업자 입주공간을 마련해 지역 소상공인 경쟁력 향상과 도심 제조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5개 마중물 사업 중 어울림팩토리 착공을 시작으로 △핵심사업인 350억 규모의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 육성 지원시설 '스테이션G 건립사업' △광주역 주변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들이 상반기 내 착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지난해 광주역 후면 1만4000㎡(4235평)에 총 사업비 1688억원을 5년간 투입해 그린, 디지털, 스타트업 중심의 창업·혁신기업을 집적화하는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돼 광주역을 호남권 최대 창업타운으로 조성하는데 탄력을 받고 있다.

광주시는 광주역 일원에 오는 2025년까지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도시재생 혁신지구 △민간복합개발 등 약 1조2000억원을 투입해 광주역 일대를 '호남권 최대 창업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이번 착공식을 시작으로 광주역 일원에 대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도심재생사업은 침체된 구도심 활성화와 광주의 새로운 성장거점을 조성하기 위한 광주시의 혁신적이고 담대한 사업이다"며 "광주역 일대를 호남권 최대 창업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18년 선정된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KTX 송정역 일원화 이후 이용객과 유동인구가 급감하고 지역 상권이 침체한 광주역 일원을 되살리기 위해 창업 및 기업성장지원 시설 건립, 창업자의 주거지원, 녹지 및 환경개선, 주거·상업·유통·업무 등 지역 거점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