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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로켓연구팀, 2년 연속 전국대회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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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로켓연구팀, 2년 연속 전국대회서 대상 수상

게재 2020-10-29 14:15:29

순천대학교 우주항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로켓연구팀이 전국대학교 로켓 학술대회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학내 로켓연구팀이 12일에 열린 '제29회 전국대학교 로켓 학술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하면서 전국 최고의 로켓 실력을 과시했다고 밝혔다.

'전국대학교 로켓 학술대회'는 전국대학생 로켓연합회와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대통령비서실 등 20여 개 주요 기관이 후원한다.

순천대를 비롯해 서울대, 고려대, 한양대, 항공대 등 전국 13개 대학의 로켓연구팀들이 참가했다.

순천대학교는 발표자 최모건(우주항공공학과 4년), 김지웅(기계우주항공공학부 1년) 등 13명으로 구성된 로켓연구팀이 이희남 교수(우주항공공학과)의 지도를 받아 발표했다. 학생들은 각운동량 보존법칙을 이용한 로켓 동체의 회전운동 억제용 반작용휠을 설계하고, 3D 프린팅으로 제작했다.

자체 설계·개발한 고체추진 로켓에 탑재했을 때의 성능에 관한 컴퓨터 시뮬레이션 및 실험적 연구한 내용을 발표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순천대팀은 2019년 처음 이 대회에 출전해 대상을 받았다. 2020년 대회도 로켓연구 경쟁에서 2년 연속 최고상을 받았다.

이희남 지도교수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순천대 공과대학, 국립대학육성사업 및 대학혁신지원사업을 비롯해 순천시, 순천대와 광양시 메이커스페이스 등 기관의 지원을 통해 로켓 연구를 수행했는데 값진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전국대학교 로켓학술대회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순천대학교 우주항공공학과 로켓연구팀, 순천대 제공
전국대학교 로켓학술대회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순천대학교 우주항공공학과 로켓연구팀, 순천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