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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지원청, '학생 자살예방 위한 학교현장지원 긴급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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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지원청, '학생 자살예방 위한 학교현장지원 긴급 컨설팅' 실시

19~23일 관내 긴급 지원학교 20개교

게재 2020-10-22 16:10:31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19~23일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자살예방을 위한 학교현장지원 긴급 컨설팅'을 실시한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19~23일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자살예방을 위한 학교현장지원 긴급 컨설팅'을 실시한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22일 광주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자살예방을 위한 학교현장지원 긴급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서부 관내 전체 초·중·고·특수학교 203개 교 중 자살·자해 시도 위험학생이 많은 긴급 지원학교 20개 교를 우선 선정해 진행한다.

이번 긴급 컨설팅은 학생들의 극단적 선택을 방지하고, 학교가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자 계획됐다. 민주시민교육지원과 소속 장학사, 상담교사(사) 및 위센터 상담교사(사) 등 총 25명으로 '긴급 컨설팅 현장지원팀'이 꾸려졌다.

'긴급 컨설팅 현장지원팀'은 해당 학교를 방문해 자살예방·생명존중교육 이수 및 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 관심군(고위험군) 학생에 대한 상담 및 전문기관 연계 여부를 점검한다. 또 위기학생·학부모 대상 상담 및 상담치료비 지원, 스쿨닥터 지원, 병원치료 및 맞춤형 프로그램 연계, 추수지도, 학교 자살위기 관리시스템 구축·운영 등 현장 지원 방안도 강구한다.

특히 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고위험군 학생들이 많은 20개 교를 추가 선정해 2차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내달 4일부터 12월18일까지 서부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도 지원을 확대하려 한다.

확덕자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은 "가정불화, 학교생활부적응, 학업 및 진로 스트레스 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하는 학생들이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학생들의 안부를 살피는 일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첫 걸음이다"고 말했다.

박주정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긴급 컨설팅 현장지원팀'은 위기학생 조기 발견 및 지원 등 컨설팅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우리 서부교육지원청은 생명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