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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추석연휴 코로나19 지역 확산방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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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추석연휴 코로나19 지역 확산방지 총력

유동인구 증가대비 방역

게재 2020-09-20 14:52:38
보성군청 전경. 보성군 제공
보성군청 전경. 보성군 제공

보성군이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와 주민 안전을 위해 방역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

보성군은 공공 다중이용시설 중단을 다음 달 11일(479개소)까지 연장하겠다고 20일 밝혔다.

2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해 전통시장, 터미널, 역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도 강화한다.

추석 연휴기간 에는 지역 내 종교시설(102개소)에 집중 관리를 실시하고 PC방, 노래연습장, 유흥·단란주점 등 집단감염 취약시설 56개소의 방역 수칙 이행 여부 집중 점검을 위한 자체 점검단도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19 대응 종합대책반, 해외 입국자 이송반, 선별 진료소를 운영하여 체계적인 자가 격리자 관리와 지역민의 불편·애로사항에 대한 신속한 처리 등 전방위적인 방역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보성군은 이번 달 초부터 명절 귀성객과 향우들에게 고향 방문 자제를 요청하기 위해 SNS를 비롯한 현수막, 서한문 등을 통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객지에 있는 자녀가 방문하지 않기로 한 노인 돌봄 서비스 대상자(350명)들에 추석 음식을 배달할 계획이며 고향 소식을 알리는 '고향에서 온(ON) 편지' 영상을 제작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명절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당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종료되는 시점인 20일까지만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었으나, 추석을 전후로 코로나19 유동인구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간을 연장했다"며 "연장기간에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등 사회복지 이용시설 9개소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21일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