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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맞이 실속 있는 여수여행 만든다"

숙박앱 '여수야' 바가지요금·예약 거부 근절
8월 기획상품으로 UNI-BUS 시티투어 운행

게재 2020-08-10 16:07:09
숙백앱 '여수야' 홈페이지 화면. 여수시 제공
숙백앱 '여수야' 홈페이지 화면. 여수시 제공

매년 1300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여수시가 휴가철을 맞아 통합 예약 시스템 '숙박앱'을 연구하고 기획상품으로 여수 UNI-BUS 시티투어 체험상품을 내놓는 등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숙박앱 '여수야(夜)'는 핸드폰에서 예약과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지난 2018년 숙박협회와 함께 개발한 앱이다. 업소 홍보는 물론 바가지 요금과 예약 거부 등 관광객 불편 사안 근절에도 앞장서고 있다. 여수시는 앞서 숙박요금 사전신고제를 정책화하고 시 홈페이지에 참여 업소 147개소를 게시했다.

최근 '여수야' 숙박앱이 사설앱에 비해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의견에 따라 확인 결과,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관광객 감소, 숙박업 운영자의 고령화로 인한 숙박앱 미사용, 극성수기 요금 유혹에 따른 숙박요금 노출 기피 등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했다.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숙박(민박) 협회와 연계해 회원들에게 숙박앱 '여수야'(약 7%) 사용을 적극 안내했다. 여수야의 수수료는 7%로 사설앱이 약10-15%인 것에 비해 저렴하고, 동종 숙박업소와의 요금 비교, 공실 파악 가능 등 사용자들에게 편익이 많음을 집중 홍보했다.

이용방법은 누구나 인터넷으로 '여수야'에 접속하거나, 휴대폰에 '여수야' 숙박앱을 설치하면 된다. 숙박업소는 숙박협회 위탁 운영사(061-655-0071)로 연락하면 별도의 비용 없이 사진, 요금 등 신규 자료 게재와 수정 등을 할 수 있다.

(사)여수시관광협의회(회장 김창주)는 8월부터 여수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획상품으로 여수 UNI-BUS 시티투어 체험상품을 운행하고 있다.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DMO(지역관광주진조직)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여수 UNI-BUS'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새롭게 운행할 여수 UNI-BUS 시티투어는 유료상품으로 당일코스(6만원)와 1박 2일 코스(16만원) 2개로 구성됐다. 저렴한 가격으로 여수 여행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시티투어 체험 상품으로,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관광협의회 홈페이지(http://ystour.or.kr)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당일코스는 예술랜드 조각공원과 트릭아트, 오동도 또는 벽화마을, 여수밤바다 트레킹을 가이드의 해설과 함께 직접 체험하며, 여수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중식과 석식이 제공된다. 특히 1박 2일 코스에는 유람선과 소호동동다리, 레일바이크, 브리지 투어가 추가되며, 디오션 호텔에서 숙박과 조식까지 제공되어 관광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여름 여수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기획 상품 UNI-BUS를 통해 여수의 멋과 맛을 느끼고 숙박앱 여수야(夜)를 통해 요금 비교, 공실 파악, 예약과 결재를 한번에 하는 등 편안하고 실속있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