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림동 펭귄마을 '공예 특화거리'로 새 단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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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림동 펭귄마을 '공예 특화거리'로 새 단장하다
  • 입력 : 2020. 07.28(화) 14:57
  • 유슬아 기자

옛 골목의 추억이 가득한 광주 남구 양림동 펭귄 마을이 공예 특화 거리로 새 단장하였습니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와 남구는 주민 의견과 도시재생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양림동 펭귄 마을을 공예 특화거리로 조성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펭귄 마을은 낡은 가옥 20여 채를 리모델링했으며 11개의 공방이 입주해 판매장을 운영하며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관, 전시장, mbc 오픈 스튜디오 등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MBC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관광객들이 생방송을 관람하고, 이벤트나 방송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2~4시 '정오의 희망 곡 박혜림입니다', 수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3~4시에는 '놀라운 세시'가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펭귄 마을은 버려진 공터에 폐품들을 모아 만들어진 곳으로 외지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졌습니다.

유슬아 기자 seula.yu@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