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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고소인' 가짜사진 유포…민주당 "즉각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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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박원순 고소인' 가짜사진 유포…민주당 "즉각 중단해야"

게재 2020-07-11 17:28:49
조문객들이 11일 오전 중구 서울광장에 차려진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민분향소에서 줄지어 기다리는 뒤로 더불어민주당이 걸어 놓은 고인을 추모하는 메시지가 적힌 프래카드가 보이고 있다. 뉴시스
조문객들이 11일 오전 중구 서울광장에 차려진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민분향소에서 줄지어 기다리는 뒤로 더불어민주당이 걸어 놓은 고인을 추모하는 메시지가 적힌 프래카드가 보이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11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에 대한 신상털이 논란과 관련해"무분별한 신상털기와 비난은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강훈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전 비서에 대하여 무분별한 '신상털기'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의 유포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같은 행동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지금은 어떠한 사실도 밝혀진바 없다. 온라인 상에서 관련 없는 사람의 사진을 유포하거나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가짜뉴스가 나오고 있다"며 "이것은 현행법 위반이며, 무고한 이들에게 해를 가하는 행위"라고 우려했다.

그는 "또 다른 논란이 만들어지면 안될 것"이라며 "부디 더 이상 고통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