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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유흥시설 행정명령 종료 후 방역수칙 이행 여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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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유흥시설 행정명령 종료 후 방역수칙 이행 여부 점검

26일 오전6시 기준으로 영업중단 행정명령 해제
12개반·80여명 현장 투입…이행 여부 매일 점검

게재 2020-05-25 15:00:55
광주 북구청 위생과 직원들이 지난12일 북구의 한 감성주점에 행정명령서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광주 북구 제공
광주 북구청 위생과 직원들이 지난12일 북구의 한 감성주점에 행정명령서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광주 북구 제공

광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조치한 유흥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 발동 해제를 앞두고 해당 시설들에 대해 영업자제를 권고하는 한편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키로 했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시행한 유흥시설 701곳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오는 26일 오전6시를 기해 해제된다.

시는 방역수칙 준수 행정명령이 내달 7일까지 유지되는 만큼 해당 시설에 대해 영업자제를 권고하고, 불가피하게 영업을 할 경우 반드시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요청한다.

광주시는 자치구, 경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2개반 80여 명을 다음달 7일까지 매일 현장에 투입해 방역수칙 준수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하고 확진자 발생시 치료비 손해배상 등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이다.

정부는 클럽,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등 유흥시설을 고위험시설로 분류하고 이들 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방침을 이번 주 중 발표할 계획이다.

시는 정부 발표에 따라 대상 시설들에 대한 추가적인 행정 조치를 검토하고 있으며 6월부터 도입 예정인 QR코드 전자출입명부가 적극 활용되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