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주박물관-광주 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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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국립나주박물관-광주 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 업무협약
  • 입력 : 2020. 05.19(화) 14:44
  • 나주=박송엽 기자

국립나주박물관과 광주 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센터장 우만선)는 지난 13일 '외국인 노동자와 한국 전통문화 체험과 문화교류 증진 및 협력강화를 위한 업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진행됐으며,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 한국 전통문화 체험과 홍보를 통한 국제 문화교류 증진과 협력 강화를 위해 체결했다.

이 협약을 계기로 국립나주박물관은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교육 프로그램과 행사를 개최한다.

광주 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는 외국인 노동자 문화 융합 수업을 통해 박물관을 방법으로 이용하고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국립나주박물관 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은화수 국립나주박물관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나주박물관에서 다양한 경험과 교육을 통해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국에서 좋은 추억과 전통문화를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나주박물관 협약. 국립나주박물관 제공

나주=박송엽 기자 sypark22@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