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선 광주상의회장 뉴시스 |
정창선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제21대 광주·전남 국회의원 당선자들에게 지역에서 반드시 이루고자 하는 주요 현안 해결과 광주·전남의 상생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상의는 지난달 지역 경제계의 염원을 담아 21대 국회의원들에게 12개 과제를 제시했다.
12개 과제를 살펴보면 △광주형일자리사업 안착 지원 △AI중심산업융합집적단지 성공적 조성 △자동차 특화 빛그린 산단 성공적 조성 △광융합종합지원센터 건립 △광주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조속 추진 △광주권 광역교통망 조기 구축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건설의 지역발전 △광주 군공항 이전의 조속한 추진 △한전공대 특별법 제정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 △광주·전남 에너지 산업융합복합단지 성공적 조성△법인세율 인하 및 과세표준 구간 세분화 등이다.
정 회장은 지역 국회의원들이 이들 과제 해결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미래로 나갈 수 있도록 활로를 개척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간재 기자 kanjae.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