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공공기관 추가 이전 윤곽 5월 말 나온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 정치

공공기관 추가 이전 윤곽 5월 말 나온다

‘혁신도시 시즌2’ 지역경제 신성장 거점 조성
김사열 균발위원장 "국토부 용역, 신중 검토”

게재 2020-03-26 16:55:28

공공기관 추가 이전 윤곽이 5월 말께 나올 전망이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김사열 신임 위원장은 지난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6일 균특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혁신도시 추가지정 사업 및 추가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기대가 높다"면서 "현재 추가이전과 관련한 국토부 용역과제가 진행 중이며, 2차 공공기관 이전은 용역과제 종료 후(5월28일 예정) 연구결과에 따라 신중한 검토를 거쳐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9일 위원장으로 임명된 뒤 언론과 첫 인터뷰를 가진 김 위원장은 "지난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이전(충북)을 마지막으로 혁신도시 건설 및 공공기관 이전이 마무리 됐다"면서 "물리적 기반조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혁신도시를 신지역성장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혁신도시 시즌2'를 추진중인데, 균형위는 기업 입주 유도, 정주여건 개선, 지역 상생발전 등을 지속 추진해 혁신도시가 지역 경제의 신성장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또 균형위의 향후 과제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역대학을 거점으로 한 지역인재 양성 등 교육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김 위원장은 "지역혁신성장의 동력인 '사람'에 초점을 두고,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인재-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확보하기 위한 교육체계 구축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학과 지자체의 연결고리가 없다"며 "거점대학들, 특히 국립대는 중앙과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하반기 추진하려는 지역대학과 지역일자리의 연계 등을 통해 인재들을 키우는게 '지역이 강한 나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