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출범함에 따라 진상규명을 위한 신청 접수가 시작됐다.

15일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진상조사위는 위원회 구성일인 지난해 12월 27일로부터 1년 이내(2020년 12월26일)까지 기한을 두고 진상조사 신청서를 접수한다.

5·18기념재단 홈페이지에서 진상규명신청서 1부, 개인정보이용동의서 1부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서면 또는 전자우편(bslee7@korea.kr), 팩스(02-724-9133)로 보내면 된다.

접수처 주소는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 340, 나라키움 저동빌딩 7층(저동 1가)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조사지원과)다.

자세한 사항은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02-724-9121, 02-724-912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