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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여교수회, 재학생 장학금 전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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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여교수회, 재학생 장학금 전달 눈길

1992년 결성… 2009년부터 내·외국인 학생 장학금 전달

게재 2019-12-16 14:54:50

동신대학교 여교수회가 자발적으로 모은 돈으로 재학 중인 내·외국인 학생들을 선정 장학금을 전달해 큰 호평과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동신대학교에 따르면 16일 동신대 대정2관 국제교육원장실에서 2019학년도 외국인 유학생들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 선정 대상자는 중국인 유학생 1명, 베트남 유학생 1명,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1명으로 각각 40만원씩, 총 120만원의 장학금 전달했다.

동신대 여교수회는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을 모으기 위해 지난 10월1일 학내 교직원들에게 도서와 의류, 생활용품, 문구류, 완구류 등을 판매하는'바자회'를 열었다.

또 지난 10일에는 디지털콘텐츠학과 1명, 건축공학과 1명, 안경광학과 2명 등 재학생에게 총 1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최미성 동신대 여교수회장(생활체육학과 교수)은 "동신대 여성 교수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바자회'를 열어 평소 학교생활에 모범이 되고 품행이 단정한 학생들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며 "비록 장학금은 적지만 선정된 장학생들이 자기 개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신대 여교수회는 1992년도에 학내 여성 교수들로 구성돼 현재 6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발적인 회비납부와'바자회'를 열어 2009년도부터 동신대 재학 중인 내국인 학생과 외국인 학생들 중 매년 품행이 바르고 성실하며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 3~4명을 선발, 자기 개발에 사용할 수 있는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어 대학 내 교직원들과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