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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종 전 청와대 행정관, 총선 광주 광산을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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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박시종 전 청와대 행정관, 총선 광주 광산을 출사표

광주정치 세대교체 피력

게재 2019-12-05 18:07:22

박시종(55·사진)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 선임행정관이 내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주 광산을 지역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박 전 행정관은 5일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박 전 행정관은 광주정치의 세대교체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정책 공약으로는 보편적 기본소득세 도입과 입법화,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각종 지원책, 광주전남혁신도시와 연계를 통한 데이터산업 클러스터 추진 등을 발표했다.

박 전 행정관은 "표창원, 이철희, 임종석 등 국민의 신망을 받는 분들이 불출마를 선언하며 한국정치의 세대교체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면서 "광주와 호남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국회의원, 정치지도자가 단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이 부끄럽다"고 지적했다.

이어 "광주와 호남의 정치혁명을 위해 누군가는 태풍을 만들어내야 한다"면서 "그 준엄한 명령을 받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 태생인 박 전 행정관은 광주제일중, 전남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김대중 대통령 후보 비서실 전략기획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거쳤으며, 현재 광주혁신포럼 공동대표,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공동대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