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마음에 새기고, 의정활동에 한 땀 한 땀 반영해 나가도록 노력을 다하겠다. 다양한 순천 시민의 목소리를 모아 앞으로 나가며, 순천시를 위해 헌신하겠다.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순천대 의대와 병원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 수도권 대도시에 대응하는 인구 100만 남해안, 남중권 통합생활권을 조성하겠다. 순천-여수-광양의 상생과 협력에 앞장서 특례시의 기반을 마련하겠다. 순천의 정치를 상생과 협력의 정치로 바꾸겠다. 서로를 건전하게 비판하고, 토론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순천의 정치문화를 만들어 가겠다.
2024.04.11 17:53‘무능, 굴종, 파탄, 불통 윤석열 검찰정권 심판해달라’는 여수시민의 명령을 가슴에 새기고, 윤석열 검찰정권 심판의 선봉장이 되겠다. ‘지역발전의 발목을 잡는 여수 정치문화를 청산하라’는 시민의 명령도 가슴에 새기겠다. 갈등과 분열의 정치를 청산하고 쇄신하겠다. 쇄신, 상생과 협력으로 새로운 여수를 만들고 시민의 삶을 챙기는 ‘든든한 머슴’이 되겠다. ‘여수형기본사회, 국제해양관광수도, 남해안 메가시티의 중심, 기회의 땅 청년도시, 쾌적한 안전도시, 다시찾는 휴양·관광·레저도시, 신산업 중심 성장도시 여수’는 시민들께 드리는 약속이다. 여수시민과 함께 여수의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을 이뤄내겠다.
2024.04.11 17:53전남 동부권에서 유일한 재선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그만큼 막중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해 더 많이, 더 부지런히 뛰어다니며, 더 많은 성과로 보답하겠다. 윤석열 정권 심판과 호남 중심 민주정권 창출, 여수 중심 전남동부권 시대를 약속드렸다.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 전남 동부권의 유일한 재선의원으로, 무도하고 무능하며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철저히 견제하고 감시하겠다. 이재명 당대표와 함께 호남 중심의 민주정권을 창출하는데 앞장서겠다. 여수가 중심되는 전남 동부권 시대를 활짝 열겠다. 초선 때보다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정직한 심부름꾼이 되겠다.
2024.04.11 17:53큰 책임감, 늘 처음의 마음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중단없는 목포발전을 이루겠다. 일 잘하는 국회의원, 힘 있는 재선 의원이 돼 반드시 보답하겠다. 포용과 통합, 상생의 정치, 하나되는 목포에 앞장서겠다. 목포시민의 뜻을 받들어 저 김원이가 윤석열 정권 심판, 맨 앞에 서겠다. 오직 목포시민만 믿고, 용맹하게 앞으로 나아가겠다. 중단 없는 목포발전, 반드시 이루겠다. 목포의대 유치, 목포역 대개조, 목포·신안 통합, 해상풍력 메카 목포 등을 제대로 마무리하겠다. 오직 목포, 오직 민생만 생각하며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 목포시민 삶의 현장 곳곳에 늘 함께 하겠다.
2024.04.11 17:53정치 신인인 저를 정권탈환의 선봉장으로 선택해 주신 광산구민들의 큰 뜻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 정권 교체와 광산 발전을 염원하는 광산구민들의 바람이 만들어낸 승리다.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검찰을 반드시 개혁해 내겠다. 광산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들을 치워내고 그 자리에 광산의 미래를 위한 씨앗들을 뿌리겠다. 여러분들께서 저에게 허락해 주신 4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 광산에서는 가장 겸손하고, 국회에서는 가장 힘 있는 정치를 하겠다. 광산구민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 정권 교체로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
2024.04.11 17:52무거운 책임감으로 국민의 대표로서 마음을 다잡겠다. 무능하고 무도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과 당당하게 맞서겠다. 무너진 민생을 살리기 위해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고 국가를 정상화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북구를 광주의 심장으로 만들겠다. 일자리가 넘쳐나는 관광 도시, 미래를 이끄는 첨단산업 도시, 흥과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 도시, 북구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 북구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 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아픔과 기쁨, 그리고 어려움, 나아가 모든 일상에 귀 기울이겠다.
2024.04.11 17:52호남 유일의 청년 당선인으로서 추진력과 돌파력으로 지역이 처한 문제, 대한민국이 당면한 과제에 답을 내놓겠다. 북구의 가치를 두배로 올리겠다. 쇠락한 상권을 되살려 청년들로 북적이는 활력 넘치는 북구를 만들고, 답답한 교통환경을 개선해 편리하고 쾌적한 북구를 만들겠다. 빈약한 문화향유공간을 채워 내 집 앞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풍요로운 북구를 만들겠다. 존재감이 사라진 호남정치를 복원해내겠다. 이념에 치우치는 정치가 아닌 지역이 마땅히 챙겨야 할 실리를 확보해 균형있고 힘 있는 호남정치의 새 모델을 보여드리겠다. 민생을 되살리고 검찰독재정권에 짓밟힌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
2024.04.11 17:52저의 승리는 윤석열 정권을 향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며, 대한민국과 서구을의 발전을 염원하는 유권자와 광주시민, 국민의 승리라 생각한다. 약속드린대로 후퇴된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고, 공정한 사회, 더 큰 광주,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다. 유권자 여러분들의 엄중한 질책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 민주당이 조금 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갈망하시는 많은 요구와 과제를 기억하고, 국회에서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힘껏 일하겠다. 이재명의 호위무사에서 서구의 호위무사로 거듭나겠다. 국민이 바라는 나라다운 나라, 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반드시 열겠다.
2024.04.11 17:51상식이 살아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을 약속한다. 잘사는 광주, 더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한다. 공약과 정책을 잘 수행하고 소신 있는 정치인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국회의원이 될 것을 약속한다. 무능, 무책임, 무도한 불통의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민생은 파탄나고, 민주주의는 붕괴되고, 평화는 위기를 맞았다. 이번 선거의 승리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싹 바꿔보자!’는 광주시민과 서구주민의 열망이라 생각한다. 그 뜻을 잘 받들어 정권교체, 그리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입’이 아닌, ‘일’로 바꿔나가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2024.04.11 17:51낙후된 광주경제를 살려내는 ‘큰 일꾼’이 되겠다. 광주 심장부인 원도심의 맥박이 다시 고동칠 수 있도록 인공지능, 바이오의료, 문화관광산업을 키워내겠다. 벤처기업 창업이 줄을 잇고, 고향 청년들이 집밥 먹는 일자리가 쏟아지고, 아시아문화전당 명품공연을 보려고 관광객이 밀려드는 ‘글로벌 명품부자도시 광주’를 만들어 내겠다. 제2순환도로 소태·학운IC 진입로 확장, 원도심 랜드마크형 주차타워 신설, 충장금남상권의 디지털백화점화 등 생활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큰 정치인’으로 동구가 호남정치 1번지의 위상을 되찾도록 하겠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통, 예산통, 정책통’의 역할을 해내겠다.
2024.04.11 17:51고물가 민생파탄, 경제 추락을 가속화한 윤석열 정권의 실정(失政)을 바로잡아 서민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빠르게 회복시키는데 의정활동의 중점을 두겠다. 이 시대 진정한 개혁이자 시대적 과제인 윤석열 정권 청산과 정권탈환을 위해 맨 앞자리에 서겠다. 남구 대촌에 있는 산업단지 두 곳에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겠다. 어르신 복지, 교육, 교통 문제 등도 해결하겠다. 더불어민주당이 대안을 제시하는 수권정당, 강한 야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당 발전을 주도하겠다. 김대중 대통령이 열었던 호남정치의 전성기를 다시 한번 활짝 열겠다.
2024.04.11 17:51평생을 민주화운동가로 살다 영면에 든 고(故) 정동년 전 5·18기념재단 이사장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활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11일 정동년기념사업회 준비위원회 등에 따르면 오는 18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화운동기록관 7층 다목적강당에서 정동년기념사업회(가칭) 창립총회가 열린다. 이번 창립총회는 정동년기념사업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사)광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한다. 이들은 기념사업회를 통해 ‘5·18사형수’ 출신으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등에 힘써 온 고인의 정신을...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2024.04.11 17:364·10총선에선 차기 대선 후보로 꼽히는 여야 대권 잠룡들의 운명도 엇갈렸다. 총선 압승을 이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권 재도전 가도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재명 대표는 11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제12차 합동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겸 선대위 해단식에서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승리”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민생의 고통을 덜고 국가적 위기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 국민의 오늘을 지키고 더 나은 내일을 여는 데 22대 국회가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
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2024.04.11 17:11광주·전남지역에서 최초의 1980년대생 지역구 국회의원이 탄생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의 정준호 당선인이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정 후보는 84.45%의 득표율로, 국민의힘 김정명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했다. 1980년생인 정 당선인은 올해 만 43세로, 광주·전남 지역구 최연소다. ‘말바우 변호사’로 불리는 정 당선인은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정치에 입문했다. 당시 35세였던 정 당선인은 민주당 공천장을 쥐고 여의도 입성에 도전했지만 국민의당 김경진 후보에게 첫 고배를 마셨다....
김은지 기자 eunji.kim@jnilbo.com2024.04.11 16:51“사회의 반칙과 특권을 없애고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여성 정치인의 불모지였던 전남에서 46년 만에 여성 지역구 국회의원이 탄생했다.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당선인은 여야 격전지로 꼽힌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경쟁자를 따돌리며 금배지를 거머쥐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권 당선인은 10만4493표, 70.09%의 득표율로 23.66%를 득표한 국민의힘 이정현, 6.23%를 차지한 진보당 유현주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전남지역에서 여성 국회...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2024.04.11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