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포스터. |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의무교육대상자(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각급학교 등)를 제외한 일반시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성폭력·가정폭력·성희롱·성매매·디지털 성범죄 등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광주여성가족재단이 2017년부터 7년째 운영하고 있다.
1회 10명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은 연간 250회에 걸쳐 광주 전역에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광주시 교육지원기관인 (재)광주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https://www.gjwf.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