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광주 광산경찰이 광산구 모범운잔자회와 함께 송정역에서 기초질서 확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산경찰 제공

광주광역시 광산경찰이 광주송정역에서 공동체 신뢰회복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광산구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참여해 시민들에게 기초질서 준수 중요성을 전파하는 등 지역사회 내 기초질서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물을 전달했다.

광산경찰은 8월말까지 3대 기초질서확립 예방 홍보·계도 활동에 집중하고, 9월부터 가용경력을 최대한 집중하여 일상생활 주변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3대 기초질서(△교통 △생활 △시민경제) 미준수 관행에 대해 본격적인 단속을 추진한다.

정경호 광주광산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이 기초질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인식개선과 공감대 확대를 위한 현장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