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전 3시37분께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한 토마토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순소방 제공 |
24일 화순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7분께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한 토마토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인원 20명을 투입해 1시간44분만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토마토 비닐하우스 2동과 농기계 등이 타는 등 소방서 추산 약 1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정승우 기자 seungwoo.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