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 카타르·사우디 개최…10월 본선 티켓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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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일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 카타르·사우디 개최…10월 본선 티켓 경쟁
  • 입력 : 2025. 06.14(토) 11:03
  • 김성수 기자·연합뉴스
2026북중미 월드컵 우승컵,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이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3일(현지시간) “카타르축구협회와 사우디아라비아축구협회를 4차 예선 주최국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4차 예선에는 3차 예선 각 조 3·4위 팀인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이라크,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등 6개국이 참가한다. 이들은 두 개 조로 나뉘어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단일 국가에서 조별리그를 치르며, 각 조 1위는 본선에 직행한다.

조 추첨은 7월 17일 열린다. 조 2위 두 팀은 11월 13일과 18일 홈앤드어웨이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승리 팀은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행에 마지막 도전한다.
김성수 기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