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은 지난 20일 광산구 숙박시설에서 인명대피훈련을 실시했다.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
이번 훈련은 지난 8월 경기도 부천시 호텔 화재와 지난 17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모텔 화재를 계기로 유사 사고를 예방하고자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인명구조를 위한 에어매트 전개 △특수차량 부서 위치 확인 △숙박시설 소방시설 점검 △관계인 화재대응매뉴얼 점검 등이다.
김관호 광산소방서장은 “숙박시설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훈련과 업무협약 체결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