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소방서 전경. |
동부소방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힘들고 고통 받는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조금이나마 전달하고자 매년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고, 자체 헌혈 관련 특수시책을 18년간 이어오고 있다.
또 국민에게 원활한 혈액 수급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인 사랑의 헌혈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는 것이 관계자 설명이다.
문희준 동부소방서장은 “사랑의 헌혈운동 적극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게 소방관의 사명인 만큼 재난 현장에서뿐만 아니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모든 곳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민현기 기자 hyunki.mi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