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은 가운데 13일 광주시가 전일빌딩245 외벽에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 현수막을 내걸었다. 전일빌딩245는 한강 작가의 대표작품 ‘소년이 온다’의 배경이 된 5·18 광주민주항쟁을 대표하는 건물이다. 나건호 기자 |
나건호 기자 gunho.na@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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