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뉴시스 |
15일 보성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9분께 보성 조성면의 한 마트에서 “마트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22명을 투입해 1시간33분만인 오후 2시1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마트 내부에 있던 직원 등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는 중이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