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본부가 지난 7일 (사)전남전통주생산자협회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
협약식에는 박종탁 본부장과 장연수 협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쌀 가공식품에 대한 발전과 전남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전통주 개발에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갈 것을 약속하고, 쌀 소비촉진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전남의 전통주 발전이 쌀 수요의 다변화와 소비확대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아침밥 먹기 운동와 가공식품을 활용한 쌀의 이미지 홍보 등을 통해 쌀의 가치를 알리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