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지난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2만 500석 전석이 매진된 가운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와 무등산국립공원을 배경으로 무지개가 피어나고 있다. 김양배 기자 |
주말인 지난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2만 500석 전석이 매진됐다. 18번째다. 6연승 후 후반기 첫 홈경기에서 부진했지만 1위를 달리고 있는 KIA타이거즈를 응원이라도 하듯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와 무등산국립공원을 배경으로 무지개가 피어나고 있다. 김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