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와 초록우산 순천후원회는 지난 11일 허만 ㈜디엠티 대표이사를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 (왼쪽부터) 고호문 초록우산 순천후원회 회장, 허만 ㈜디엠티 대표, 황영수 초록우산 순천후원회 사무국장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와 초록우산 순천후원회는 지난 11일 ㈜디엠티 허만 대표이사를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은 매월 정기 10만원 이상, 일시 1000만 원 이상 후원하는 후원자(개인/법인)를 대상 회원으로 위촉하는 후원자 예우 활동으로 초록우산 후원자 1%를 의미한다.

㈜디엠티는 율촌산단에 본사를 두며 국내외 다양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고품질의 신축이음관 등을 생산 및 시공을 수행하는 회사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고호문 순천후원회 회장은 “초록우산과 함께 우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주시길 바란다”라라며 인사말을 건넸다.

허만 ㈜디엠티 대표이사는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변 이웃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참여하게 됐다”라며 “어린이가 건강한 사회를 위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나눔을 전파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