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펫동물병원은 광주본동물병원으로 상호를 변경했다고 12일 밝혔다. 의료진과 전화번호,위치는 기존과 동일하다.

광주본동물병원은 광주·전남에서 침, 뜸, 물리치료, 한약 등의 한방치료와 양방치료를 복합적으로 병행 치료하는 동물병원이다.

광주본동물병원은 지역내 미래의 반려동물 인재들이 ‘동물과 사람이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광주본동물병원 신상윤 원장은 “아이들을 존중하는 뜻으로 애완의 의미인 펫을 삭제하고, 동물들이 본받는 존재가 되길 바라는 본받는 병원이 되고자 광주본동물병원으로 상호를 변경하게 됐다”며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착한마음, 착한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