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수들 ‘생일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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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일반
광주시체육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수들 ‘생일이벤트’
배구 등 9개 종목 10명 선수에 선물
  • 입력 : 2024. 05.28(화) 10:24
  •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이 지난 26일 해남우슬경기장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출전 선수 중 생일을 맞은 광주체중 근대3종 이용호 선수의 숙소를 방문해 깜짝 생일 이벤트를 열고 축하해주고 있다. 광주시체육회 제공
광주시체육회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간 중 생일을 맞은 광주 꿈나무들에게 생일 축하 이벤트를 열어 선수들의 호응을 받았다.

광주시체육회 전갑수 회장과 임직원들은 25~28일 전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간중 생일을 맞은 참가선수 배구 등 9종목 10명의 선수들의 경기장을 방문해 케이크 교환권을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가졌다.

이번 대회기간 중 생일을 맞은 선수들은 배구 박성환(문흥중 1), 근대3종 이용호(광주체중 1), 펜싱 류수지(하남중 3), 핸드볼 남호현(조대부중 1)·김은지(효동초 5), 씨름 남호영(광주중 2), 배드민턴 최은준(전대사대부중 2), 농구 양지율(방림초 5), 육상 황원우(광주체중 3), 자전거 김수아(광주체중 3) 등이다.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단 격려와 함께 대회기간 중 생일을 맞은 선수들을 축하하며 좋은 추억으로 남길바라고 광주체육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선수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