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어린이집 원장들로 구성된 해피아이국제보육봉사단이 지난 9일 발대식을 가졌다 |
어린이집원장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난민 지역 영아들을 위한 어린이집건립과 지원을 위해 봉사를 공부하는 단체, 투명한단체, 지속적인단체 라는 이념 아래 나눔과 봉사의 의미와 개념을 다시 한번 가슴속에 새기며 아이사랑 봉사단를 발족하게 됐다
해피아이국제보육봉사단체는 2009년에 당시 전남도 윤덕현 회장이 창단해 발족되어 지금까지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해피아이국제보육봉사단체는 보육선진국 실현에 이바지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해피아이국제보육봉사단 관계자는 “희망의 어린이집 짓기운동, 교재교구지원, 프로그램 및 교수전수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있다”며 “ 지구촌 한가족 보육문화를 실현하며 보육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디자인해 세계 보육을 선도하고 대한민국이 보육선진국으로 발동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