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 샤롯데봉사단이 오는 22일 지구의 날 기념 광주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난 17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광주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광주점 샤롯데봉사단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지구환경보호에 대한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며 광주시민들의 소중한 쉼터인 광주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광주점 샤롯데봉사단은 광주천 일대의 양림교에서 서석교까지 이동하면서 쓰레기 및 각종 오물 등을 수거하고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정단 샤롯데 봉사단원은 “지구의 날을 맞아 우리 주위의 소중한 환경부터 먼저 보호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돼서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쉽게 할 수 있는 작은 환경보호의 실천부터 시작해 지구와 더불어 살 수 있는 환경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