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직원들의 획기적 정신 변화 △신바람 나는 공단 만들기 △직원 직무역량 강화 △징계양정 강화 등 기강 확립 △수의계약 한도액 하향조정을 통한 예산집행 투명성 제고 △생활폐기물 1일 수거제 정착 등이다.
이같은 각고의 노력 끝에 주민들에게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 동안의 민원처리 실태를 분석한 결과, 지난 12월 이후 지속감소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설연휴 민원은 전년도와 비교하여 76% 감소했고 올해 4월 현재는 전년대비 민원 건수가 37%(678건 → 432건) 정도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임영일 이사장은 “사회공헌을 위한 유관기관 MOU체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ISO45001) 등의 국제 인증을 획득하는 등 공단 전체적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으로 자리잡아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