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은 27일 경찰서 협력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치안파트너 연합 간담회를 가졌다. 목포경찰 제공

목포경찰은 27일 5층 유달마루에서 치안파트너 연합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경우회, 경찰발전협의회, 집회시위자문위원회, 안보자문협의회, 자율방범연합대, 생활안전연합회, 시민경찰연합회,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여성일상지킴이, 폴(pol)-투게더 등 경찰서 협력단체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주민참여 우수사례 및 협력단체 활동 우수사항과 향후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 등이 공유됐다.

김범상 목포경찰서장은 “협력단체 간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주민참여 치안시스템을 공고히 하고 주민의 의견을 치안 정책에 더욱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