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북구을 전·현직 지방의원 “전진숙 후보와 원팀”
  • 페이스북
  • 유튜브
  • 네이버
  • 인스타그램
  • 카카오플러스
검색 입력폼
선거
민주 북구을 전·현직 지방의원 “전진숙 후보와 원팀”
  • 입력 : 2024. 03.27(수) 14:54
  • 김은지 기자 eunji.kim@jnilbo.com
27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민주당 소속 광주 북구을 지역구인 광주시의원과 광주 북구의원, 전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전진숙 후보와 원팀으로 나가겠다 선언했다.
광주 북구을 선거구 전·현 시·구의원들이 전진숙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해 ‘원팀’으로 나갈 것을 선언했다.

민주당 소속 광주 북구을을 지역구로 둔 광주시의원과 광주 북구의원, 전 의원들은 27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0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원팀이 되겠다”고 말했다.

북구을 전·현직 지방의원들은 “대한민국이 위기다.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폭정이 도를 넘었으며 임기 2년 만에 민생은 완전히 파탄났다”며 “정부 여당은 광주의 5월 정신을 끊임없이 모욕하며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후퇴시켰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번 총선은 윤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다.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의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깨어있는 시민의 단합된 투표”라며 “북구을 전·현직 지방의원 모두 원팀으로 힘을 모아 윤석열 정부 심판과 전진숙 후보 승리를 위해 함께하기로 결의한다”고 밝혔다.

또 “광주 북구을에서부터 전진숙 후보와 함께 원팀이 돼 4월10일 정권 심판, 국민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했다.
김은지 기자 eunji.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