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서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 운전자 등 2명 부상
  • 페이스북
  • 유튜브
  • 네이버
  • 인스타그램
  • 카카오플러스
검색 입력폼
사건사고
광주 도심서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 운전자 등 2명 부상
  • 입력 : 2024. 04.27(토) 10:05
  • 뉴시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6시 7분께 북구 오치동 한 교차로 주변 잡화점에 승용차가 돌진, 운전자과 상가 주인 등 2명이 다쳤다.
광주 도심에서 4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상가를 덮쳐 2명이 다쳤다.

27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7분께 북구 오치동 한 교차로 주변 잡화점에 A(47)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상가 주인도 가벼운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가 왜 났는지 모르겠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