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가 오는 25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 캠프 연습경기를 구단 유튜브 ‘갸티비’를 통해 생중계한다. KIA타이거즈 제공 |
KIA는 오키나와 스프링 캠프 연습경기를 구단 유튜브 ‘갸티비’에서 홍성희 CMB광주·전남방송 아나운서와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 중계는 오는 25일 KT위즈전을 시작으로 28일 롯데자이언츠전, 다음 달 1일 삼성라이온즈전과 4일 KT위즈전이 대상이다. 네 경기 모두 베이스캠프인 킨 구장에서 열리며 오후 1시에 개시한다.
KIA타이거즈 관계자는 “겨우내 야구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 팬들을 하루빨리 찾아뵙고자 이번 연습경기 생중계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규빈 기자 gyubin.ha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