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프리미엄 아동복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보보쇼즈 등 다양한 아동 브랜드 신상품을 입고했다. 광주신세계 제공

최근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해 차별화된 제품을 구입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지역 백화점에서는 다양한 아동 브랜드 신상품을 대거 입고하는가 하면 지역 최초로 유아차 팝업스토어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18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본관 6층 키즈 해외 브랜드 편집매장인 리틀그라운드에는 프리미엄 아동 브랜드 보보쇼즈, 윙켄, 스텔라메카트니, 루이스 미샤 등 13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이중 보보쇼즈는 광주신세계 리틀그라운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로 빈티지하면서도 다채로운 컬러감과 편안한 핏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보보쇼즈의 2024년 SS시즌 260여종의 신상품을 선보이며 오픈런 현상까지 보일 정도다.

이번 시즌의 테마는 ‘A FOLK SONG’으로 민속적인 전통에 대한 찬사를 담고 있으며,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한데 모여 문화와 삶의 한 장면을 만들어 내는 포크 페스티벌로부터 영감을 받은 컬렉션이다.

또 광주신세계는 높아진 아동용 장난감 수요에 19일부터 프리미엄 영국 유아차 브랜드 ‘에그(egg)’ 팝업스토어를 광주전남 최초로 선보인다.

에그(egg)는 전문 엔지니어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유아차 브랜드로 독창적인 라인 등 럭셔리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아기를 위한 안전감 있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특히 부모의 뛰어난 사용 편의성을 보장하고 있다.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모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자가드 멀티커버(인형 포함)를 증정한다. 휴대용 에그Z(eggZ)와 호 디럭스 에그2(egg2) 세트 구매 시 10만원 추가할인을 진행하며, 3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킥보드 ‘하이브리드 코코스쿠터’를 증정한다.

팝업스토어 런칭 기념으로는 유아차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반려견을 위한 펫 캐리어(pet carrier) 상품을 5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현장 구매 시 인터넷보다 더 저렴한 최저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