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 내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31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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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소방
광주 남부소방서, 내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31곳 선정
  • 입력 : 2023. 11.29(수) 10:32
  • 정상아 인턴기자 sanga.jeong@jnilbo.com
지난 27일 광주 남부소방서가 2024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광주 남부소방서 제공
광주 남부소방서가 내년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에 나섰다.

광주 남부소방서는 지난 27일 2024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이란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및 다중이용업소 등 재난사고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특정소방대상물이다.

이날 심의회에서 의료시설 13개소, 복합건축물 7개소, 노유자시설 3개소 등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총 31개소가 선정됐다.

이남수 광주 남부소방서장은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된 31개소에 대해 실효성 있는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해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했다.
정상아 인턴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