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김덕모 대학원장은 최근 중국 강소성에서 개최된 ‘2023년 한중대학산학협력대회’에 참석, 한중대학과 지자체, 기업, 연구소 등이 융합해 과학과 기술, 의료분야의 미래가치를 선도하는 융합적 플랫폼 구성 등을 논의했다. 호남대 제공 |
9일 호남대에 따르면 우시시에서 열린 포럼 세션에서는 ‘교육개방 확대, 국제 산학연구 협력 심화’라는 주제로 세계화, 교육개방, 과학기술 혁신, 인재 도입 및 양성의 관점에서 참여 인사들과 논의를 가졌다.
이어 화인사범대학교 신문방송대학을 방문해 호남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소개하고 화인사범대 국제교류처장 등 관계자들과 양교 인재양성, 과학연구, 사회봉사 등에 대해 논의한데 이어, 남경효장대학 신문방송학과를 방문해서 대학원생 교류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