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나부네 레트로나이트‘ |
이번 행사는 진도상권 르네상스 ‘흥나는 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네번째 열린다.
군은 진도읍 남문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5월은 씬나부네’, 7월 ‘씬나부네 워터파크’와 8월 ‘씬나부네 썸머나이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복고특집으로 ▲7090 포크송 공연 ▲추억의 달고나 ▲1분 캐리커쳐 ▲사주·타로 체험 ▲아트마켓 등 즐길거리와 먹거리 야시장 등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우수 참가자에 당일 사용 가능한 이용권을 증정한다.
진도군 관계자는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도=백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