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만규 제30대 함평부군수 취임..'막중한 책임감 느껴'
  • 페이스북
  • 유튜브
  • 네이버
  • 인스타그램
  • 카카오플러스
검색 입력폼
함평군
임만규 제30대 함평부군수 취임..'막중한 책임감 느껴'
  • 입력 : 2023. 07.03(월) 14:50
  • 함평=신재현 기자
임만규(왼쪽) 함평부군수 취임. 오른쪽은 이상익 함평군수. 함평군 제공
함평군은 3일 임만규(57) 전 전남도 안전정책과장이 제30대 부군수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 부군수는 지난 1992년 2월 영암군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1995년 전남도로 전입했다.

전남도 혁신경제과와 도민안전실 사회재난과장, 안전정책과장 등 전남도 주요 보직을 거쳤다.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표창,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유공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업무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임 부군수는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 건설을 위해 열심히 뛸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함평=신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