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경찰서, 범시민협의회 정기회의·캠페인 |
‘선진 교통문화도시 목포 만들기 범시민협의회’는 목포지역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주·정차 질서 확립, 이륜차·PM 안전 운행 및 보행자 안전 보행, 음주운전 근절 등 범시민적 확산 운동 추진을 위해 꾸려졌다.
목포경찰서 등 3개 기관 교통 기능 주요 과제 내용을 공유했으며 교통사고 다발 구역 등 교통안전시설 정비 사업, 교통 법규위반 및 불법 주·정차 행위 등 무질서 행위 근절을 위한 협력, 교통안전 시민의식 향상을 위한 공동 홍보 활동, 교통안전 업무에 대한 사전 협조 및 의견 수렴 등 교통 문제 개선을 논의했다.
회의 후 목포시 용당동 동부시장 일대에서 선진 교통문화도시 목포만들기 범시민 협의회(회장 오현석) 소속 회원과 함께 음주운전 근절 등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하는 교통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준영 목포경찰서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교통문화 도시 목포 만들기에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