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색소비자연대가 오는 5일 오후 2시 부터 북구청 일원에서 종이팩 자원순환실천활동을 벌인다. 녹색소비자연대 제공 |
실천활동은 오는 5일 오후 2~4시 광주 북구청 광장에서 진행된다.
시민들이 각 가정에서 모아온 종이팩을 제출시 화장지(1㎏화장지·2롤,2㎏화장지·5롤, 3㎏화장지·8롤)로 교환해 준다.
이밖에 기후위기 캠페인과 북구청 일원에서 플로깅활동도 병핼할 계획이다.
이번 자원순환실천활동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010-3616-6786 동운마음이음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허승희 녹색소비자연대 소장은 “ESG 경영, 탄소중립 등 환경보호를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지만 시민들의 동참율과 관심이 저조하다”며 “기후위기를 대응하고 자원순환율을 높이기 위해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하게 됐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조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