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제니, 파리 이어 칸 데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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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뷔·제니, 파리 이어 칸 데이트 포착?
뷔 먼저 '니스 공항'서 포착
  • 입력 : 2023. 05.22(월) 14:04
  • 이주영 기자 juyeong.lee@jnilbo.com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프랑스 니스 공항에서 포착돼 화제다.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가 프랑스 니스 공항에 도착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뷔로 추정된 남성은 자신을 향한 시선을 의식한 듯 손을 흔들고 있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뷔로 추정되는 남성이 트렌치 코트를 입고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스태프와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22일(현지 시간) 프랑스 남부 칸에서 열리는 미국 HBO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 시사회와 레드카펫 행사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뷔의 니스행은 뷔와 열애설로 다시금 화제를 모은 제니의 칸 국제영화제 참석과도 무관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해석도 더해지고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뷔가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실제로 뷔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신이 엠버서더로 있는 명품 브랜드 셀린느에서 받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장을 공개했다.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칸 국제영화제에서 만날 가능성까지 언급하고 있다.

한편 뷔와 제니는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공개돼 최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양측 소속사는 아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주영 기자 juyeong.lee@jnilbo.com